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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 진행

□ “9월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 진행
- 사업진행 : 9월 캠페인 활동
- 대 상 : 문화중 재학생 400명
- 주요내용 : 영양 주먹밥과 응원메시지 전달
- 활동참여 : 총20명(복지관9명, 우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명, 우산동주민자치위원회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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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늘 9월 21일(수) 지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중학교에서 주먹밥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월 1회 주먹밥을 제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 회복과 아침식사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9월 ‘힘내라 대한민국 !’ (아침밥챙겨주기)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매월 진행돼는 캠페인은 이제 ‘힘내라 대한민국!’ 지역내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동참의 문을 열어, 오히려 지역에서는 매월 세 번째주 수요일이 기다려진다고 간간이 이야기들 하십니다.

본 복지관은 우리 동네 평생 동반자(同伴者)인 ‘지역주민’과 상호 연계협력으로 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기구인 ‘우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우산동주민자치위원회’, 그리고 지역자생단체인 우산동새마을부녀회 및 문화중학교와 작은 힘을 보태, 캠페인에 시너지를 극대화하였으며, “아름다운 이웃! 다함께 잘사는 희망 와우골”에 한발짝 좀더 가까이 동참하고자 합니다.

지역사회 문제와 삶에 대한 일차원적인 반응과 수동적으로 “누군가 하겠지” 라는 인식에서, 이제는 ‘적극적 삶’과 동행(同行)하여 ‘유리천장(Glass Ceiling)’을 넘어선 변화의 꿈을 그려봅니다.

특히,‘힘내라 대한민국! 아침밥 챙겨 보내기’ 캠패인을 위한 준비는 사전에 학교와 협의하고 교무회의를 통해 결정되어 주먹밥 전달 장소 및 재학생에게 전날 미리 공지로 원활한 '배려적 소통(疏通)'의 기회를 만들었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겐 방긋 행복 웃음과 소통 힐링이 되었습니다.”

이날에는 새벽 6시30분부터 이뤄져 밥짓기, 채설기, 버무리기, 주먹밥 크기로 동그랗게 만들기 등 지역민이 참여하여 정성어린 마음을 담아내었습니다.

‘힘내라 대한민국!’은 앞으로도 지역을 순회하며, 학교와 아파트 단지, 그리고 이동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매월 세 번째주 수요일 아침에 실시되오니,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본 캠페인 참여는 누구나 참여하실수 있으며, 문의는 062-266-3853 우산종합사회복지관으로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