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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 진행

□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 진행
- 진행일정 : 07.20(수) 06:30 ~ 09:30
- 장 소 : 북구청앞 광장
- 대 상 : 지역주민 660명
- 주요내용 : 영양 주먹밥과 응원메시지 전달
- 활동참여 : 총30명(우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산동주민센터, 복지관 직원, 실습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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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늘 7월 20일(수) 북구청앞 광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660개의 주먹밥을 제공하여, 영양보충과 아침식사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7월 ‘힘내라 대한민국!’ (아침밥챙겨주기)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숨가쁜 현대인으로 살아야 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지역민에게 꿈과 희망을 담은 응원메시지와 영양 주먹밥을 통해 그날 하루라도 행복감을 안겨줄 것이라는 작은 기대로 진행 돼었습니다.

매월 진행돼는 캠페인은 이제 ‘힘내라 대한민국!’ 지역내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동참의 문을 열어, 오히려 지역에서는 매월 세 번째주 수요일이 기다려진다고 간간이 이야기들 하십니다.

궁극적으로 ‘잃어버린 식탁’에서의 ‘정(情)’겨움을 되찾는데 작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우리 모두는 믿고 있으며, 더 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의 초석이 될 것으로 굳게 희망(希望)합니다.

본 복지관은 우리 동네 평생 동반자(同伴者)인 ‘지역주민’과 상호 연계협력으로 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기구인 ‘우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우산동주민자치위원회’, 그리고 지역자생단체인 우산동새마을부녀회 등과 작은 힘을 보태, 캠페인에 시너지를 극대화하였으며, “아름다운 이웃! 다함께 잘사는 북구”에 한발짝 좀더 가까이 동참하고자 합니다.

지역사회 문제와 삶에 대한 일차원적인 반응과 수동적으로 “누군가 하겠지” 라는 인식에서, 이제는 삶에 대한 존경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와 동행(同行)하고픈 꿈을 그려봅니다.

‘힘내라 대한민국!’은 앞으로도 지역을 순회하며, 학교와 아파트 단지, 그리고 이동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매월 세 번째주 수요일 아침에 실시되오니,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본 캠페인 참여는 누구나 참여하실수 있으며, 문의는 062-266-3853 우산종합사회복지관으로 연락바랍니다.